신하균 코믹연기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1회에서는 극과 극의 자리에 앉은 정치성향 다른 보수당인 대한국당 초선의원 김수영(신하균)과 진보정당인 녹색정의당 당대표 노민영(이민정)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노민영이 실수로 김수영을 소화기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수영은 당차원에서 꾀병으로 입원했고, 노민영은 불편한 마음으로 병실을 찾았다.
그런데 몰래 외출을 시도한 김수영과 노민영이 딱 마주쳤다. 피하고 쫓던 과정에서 노민영이 김수영의 맨가슴에 키스하는 돌발 상황이 일어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손정현 PD는 "신하균은 괴물 같다. 연기의 신이다. 코믹이면 코믹 감정이면 감정 못하는 게 없다. 시시각각 연기 톤이 바뀐다"며 신하균 코믹연기에 대해 찬사를 자아냈다.
신하균 코믹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하균 코믹연기 진짜 웃기더라" "역시 신하균 연기 너무 잘한다" "정말 딴 사람 같더라" "헉 신하균 코믹연기 생각 보다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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