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해명'이 화제다.
방송인 하리수가 자신의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하리수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과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돈독한 가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녹화방송에서 하리수는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 쿨하게 인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리수는 성형설 논란에 대해 "남들 할 만큼 했다"며 성형 부위를 하나씩 언급하며 해명했다.
하리수 해명에 누리꾼들은 "하리수 해명한다고 마음 고생 심했겠다", "하리수 역시 쿨하네~ 해명도 다하고", "하리수 주변에서 너무 관심이 많은 듯", "하리수 꿋꿋한 모습 보기 좋아요", "남들이 다 저만큼 하진 않죠", "남들의 기준이 잘못됐던 듯", "그래도 쿨하게 인정했으니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하리수 성형논란 해명과 함께 하리수의 가족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날'은 4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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