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파경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축구선수 차두리가 결혼생활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차두리는 지난 3월 12일 서울가정법원에 부인 신혜성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접수하며 파경 사실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차두리와 부인 신씨의 파경 원인은 장기간의 해외생활로 추정되며 특히 해외 언론 매체는 지난해 9월 차두리가 가정 생활 문제로 휴가를 받아 한국을 찾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차두리 파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두리 밝은 모습 보기 좋았는데 파경 소식 안타깝네요~" "정말 이혼하나? 차두리 힘들겠다~" "차두리 파경 소식 듣고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차두리는 지난 2008년 한 호텔 회장의 장녀 신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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