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개교 제57주년(5월 1일)을 맞아 제4회 '사랑·빛·자유상'을 공모한다.
사랑·빛·자유상은 장애인의 인권,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개인이나 기관(단체)이 대상이다. 수상자 1인 또는 1개 기관·단체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8일까지다. 접수는 직접 대구대 대외협력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문의는 대구대 대외협력팀(053-850-5022) 혹은 대구대 홈페이지(www.daegu.ac.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제3회 사랑·빛·자유상은 장애인 관련 법률 제·개정과 공익소송에 앞장선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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