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이 드라마 '학교 2013'가 종영되고 나서도 모임을 가지는 우정을 과시했다.
박세영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오늘 새로운 게임을 알게 됐어요! 밥 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검은색 모자와 티셔츠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영춘, 김창환, 김종현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세영 우정 과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게임을 하고 온거지?" "다들 보기 좋다~ 박세영 우정 대단하네~" "박세영 우정 과시 사진 진짜 부럽다~ 나도 저런 친구 있었으면" "박세영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은 오는 4월 말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배우 유건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