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진-이해인 조(대구연맹)가 지난달 31일 대구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올코리아컵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및 제7회 컬러풀배 전국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아마추어 라틴 부문에서 우승했다.
또 대구연맹의 강대성-석민경 조는 대회 아마추어 스탠더드에서 2위를 차지했고, 조상효-배새롬 조는 프로 스탠더드에서 4위에 올랐다.
박재훈-이영하 조(부산연맹)는 프로 스탠더드, 김도현-박수묘 조(서울연맹)는 프로 라틴, 박성우-조수빈 조(서울연맹)는 아마추어 스탠더드 부문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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