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제작발표회 "화려한 미모와 한복 자태가 번쩍 번쩍…곱다 고와"
장옥정 제작발표회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1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 호텔 킨텍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김태희-유아인을 비롯, 홍수현, 재희, 이상엽 등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장옥정 제작발표회에서는 성인 연기자 뿐만 아니라 어린 이순 역의 아역배우 채상우, 어린 옥정 역의 강미나, 어린 동평군 역의 곽동연이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장옥정′에 출연하게 된 것이 영광이라며 앞으로의 관심을 부탁했다.
특히 이날 장옥정 제작 발표회에서는 각자 맡은 캐릭터 설명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태희-유아인 뿐만 아니라 홍수현, 재희, 이상엽을 비롯한 이동신, 최성훈 등의 명품 배우들이 합을 맞추는 ′장옥정 사랑의 살다′는 부성철PD의 색감을 강조한 화려한 영상미와 장희빈을 색다른 의미로 재조명하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8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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