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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구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및 제7회 컬러풀배 전국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아마추어 스탠더드 부문에서 대구연맹의 강대성-석민경 조가 연기를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엘리트 600명, 동호인 400명 등 1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사진 대구댄스스포츠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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