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데뷔 전 글 과외 아르바이트에 대한 글이 공개돼 화제다.
한 네티즌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데뷔 전 과외선생님하던 나름 엘리트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페이지에서 임시완은 개명 전 이름이었던 임웅재로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영어, 수학, 물리 교습을 희망한다는 사실과, 현재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재학 중이라는 사실도 같이 게재했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임시완 데뷔 전 글에 대해 "임웅재는 임시완의 과거 본명이다. 하지만 데뷔 전 임시완으로 개명해 지금은 임시완이 본명이다"라며 "데뷔 전 과외 아르바이트를 할 때 올려 놓은 게시글인 듯하다"고 밝혔다.
임시완 데뷔 전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진짜 엘리트구나" "임시완 진짜 멋있다" "공대생이었군~ 데뷔 전 글 보니 알바 구했네" "임시완 데뷔 전 글 보니 부산에서 학교 다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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