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가 혼외자 아들양육비 소송에 휘말려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30일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오모씨는 자신의 아들 양육비를 위해 이외수를 상대로 친자 인지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씨는 "1987년 이외수와 자신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으나 이후 이외수가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며 2억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청구했다.
한편 이외수 피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이외수에게 혼외자가 있었음?" "왜 양육비를 주지 않은 걸까?" "무슨 일이지?" "이외수 왜 양육비도 안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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