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우결 하차 부인 '사실무근' 논의한 적 없다!… "선화는?"

입력 2013-03-29 21:24:15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희 우결 하차 부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와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하차설에 대해 '우결'제작진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고 나섰다.

MBC 관계자는 29일 "광희와 선화가 다음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이미 그 다음주까지 촬영이 계획돼 있다"면서 "하차는 논의한 적조차 없다"고 밝혔다.

광희 소속사 측 관계자 또한 "'우결'과 관련해 최종 촬영 날짜를 통보받았거나 구체적인 논의를 한 적도 없다"며 "광희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광희 우결 하차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우결 하차 부인 정말 하차하는 줄 알았네", "광희 우결 하차 부인? 왜이러는 걸까요? 헷갈린다", "광희 우결 하차 부인 아니라니 다행이다" "광희랑 선화는 좀 잘 어울리는 듯!" "광희 하차하면 우결 재미없지!" "광희 우결 하차 부인해서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와 선화는 지난해 9월부터 가상부부로 투입돼 '우리 결혼했어요4'의 인기를 몰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