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방송 도중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최근 진행된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6회 녹화 현장에서 신봉선은 눈물을 터트려 화장까지 지워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방송분에서 출중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TOP5 진출에 성공한 신봉선은 이날 미션장에서 서바이벌에 대한 압박감을 호소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눈화장이 번져 검은 눈물을 흘리게 된 신봉선은 "갑자기 숨이 막혀온다. 압박감이 이중 삼중으로 왔다. 너무 힘들고, 떨리고, 아등바등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신봉선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봉선 마음 약한 여자네"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신봉선 눈물 대박이네" "눈물 흘리는 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 "신봉선 눈물 때문에 화장 다 지워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요리 서바이벌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