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사인회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배우 한혜진(32)이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24, 스완지시티) 선수와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얼굴을 보였다.
한혜진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을지로2가 파인애비뉴 건물에서 진행된 건강식품 브랜드 론칭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해 한층 밝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한혜진은 이날 기성용에 대한 언급과 공식적인 인터뷰 없이 새 론칭 브랜드 제품에 대한 이야기만 꺼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혜진 사인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더 예뻐진 것 같아" "기성용 보고 싶겠다~" "한혜진 부럽네~ 사인회 사람 많이 왔겠다" "왜 기성용에 대해서 언급 안했지?" "한혜진 사인회 많이 몰렸을 듯" "나도 가고 싶었는데...한혜진 사인회 대박이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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