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필라테스 완벽한 '애플힙' 완성!… "엉덩이에 쥐가 난다~ 쥐가 나!"

입력 2013-03-28 00:13:03

손담비 필라테스 완벽한 '애플힙' 완성!… "엉덩이에 쥐가 난다~ 쥐가 나!"

가수 손담비와 가희가 필라테스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에서 가희는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인 필라테스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트한 필라테스복을 입은 가희는 리포머를 사용해 유연한 몸동작을 선보였다.

가희의 필라테스 동작을 본 손담비는 "난 안 돼. 절대 안 돼. 말도 안 돼. 저걸 어떻게 하느냐"며 놀라워 했다.

하지만 손담비는 좀 전의 말과 다르게, 가희가 보여준 필라테스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며 놀라운 실력을 뽐냈다.

이에 가희는 손담비에게 "이 자세가 애플힙에 도움이 된다"며 격려했다.

손담비는 힘든 필라테스 자세에 "엉덩이에 쥐가 난다"며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 필라테스 동작을에 누리꾼들은 "손담비 필라테스 안해본거 맞아?" "그래도 잘 따라하던데 손담비 대단하다" "손담비도 유연성 장난 아니네" "역시 저런 몸매는 아무나 나오는게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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