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아 대구·경북에서 잇단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추모식과 추모사진전을 열었고,
대구 보훈회관에서는
대구시 호국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대구 진천초등학교 등 나라사랑 시범·실천학교에서는
천안함 용사 추모 백일장이 열렸습니다.
또 천안함 사건으로 숨진
고 김선명 병장과 조진영 중사의 출신학교인
구미 금오공고와 경구고등학교에서도
추모식과 나라사랑 교육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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