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신세경 대본 사랑에 "거짓말하지 마!…진짠데요~ 진짠데요!"
배우 신세경 대본 사랑에 이종혁의 짓궂은 농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세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본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음!"이라는 글과 함께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러한 신세경의 대본 사랑에 여러 연예인 동료들이 호응을 보냈냈다.
특히 배우 이종혁은 "거짓말하지 마"라는 짓궂은 농담으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신세경은 "진짠데요 진짠데요 진짠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경 대본 사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대본 사랑에 이종혁 너무 웃겨~!", "신세경 대본이 제일 재밌다니.. 좀~ 대단한데..." "신세경 연기력 좋은 이유가 있었네", "신세경 신작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채정안과 삼각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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