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에서 다시 뭉쳐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이 KBS 2TV 새 화요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만나 활약을 보일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현재 강호동을 주축으로 이수근, 박성호, 김병만을 첫 프로젝트 MC로 선정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자들의 도전장이라면 무엇이든지 받을 예정이다. MC들은 첫 회 탁구를 시작으로 프로젝트에 따라 새로운 운동 종목으로 배틀에 임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이 펼칠 예정이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달 말 첫 녹화 후, 4월 9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모이면 정말 재밌겠네" "강호동 완전 기대된다~" "이수근 김병만 다시 뭉쳤네"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새 예능 재미 기대 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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