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연애의 온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연애의 온도'는 지난 22일 전국 11만8,7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영화 '연애의 온도'는 노덕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3년 차 사내 비밀연애 커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이 헤어진 후 다시 만나는 과정으로 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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