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석(58) 신임 영주시볼링협회장은 "회원들의 활발한 교류와 화합을 이끌어내 협회를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며 "볼링이 시민 생활 스포츠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임 회장은 지난 1993년 볼링을 시작, 영주시'경상북도 공무원 볼링회 회장을 거쳤으며 영주시볼링협회 이사를 2차례 지냈다. 현재 영주시보건소장을 맡고 있으며, 1975년 보건직공무원을 시작으로 영주시 위생담당, 가족계획 담당, 건강관리과장 등을 지냈다. 가족은 이정화(56) 씨와 사이에 2남. 취미는 사진촬영.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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