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4.4%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나타냈다. 반면 경쟁작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1.9%, KBS2 '불후의 명곡'은 8.7%를 각각 기록했다.
'무한도전'의 이날 시청률은 앞선 16일 방송의 14.7%과 비교해 0.3% 하락한 수치이다. 지난달 '스타킹'에게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이날 2%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이날 방송은 하와이 내용으로 전파를 탔다.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길 등이 하와이에서 '몸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해 9월 방송된 '니가가라 하와이' 미션의 우승자 노홍철의 초대로 하와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탈락자는 곧장 귀국이라는 복불복 속에 폭소가 이어지는 촬영이 계속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하와이로 떠나 깜짝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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