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검사 결과가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탄가스 중독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2AM의 조권이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은 조권은 병원 측으로부터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을 받고 퇴원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권은 24일 오전 현재 SBS '인기가요' 스케줄을 위해 방송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권은 같은날 '쇼! 음악중심' 리허설을 마치고 차에서 휴대용 난로를 켜놓고 잠들었다가 두통으로 호흡곤란 증세를 겪었다. 급히 응급실을 찾아 혈액 검사와 폐 엑스레이 촬영 결과 가벼운 부탄가스 중독 진단을 받았다.
조권은 이 같은 진단에도 스케줄을 강행, MBC '쇼!음악중심'과 KBS '사랑의 리퀘스트' 무대에 선 후 다시 병원을 찾았다.
한편 조권은 오는 4월 1일 첫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극 '직장의 신'에 출연한다. 이는 지난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연기자에 도전했던 조권의 첫 정극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2AM은 신곡 '어느 봄날'로 22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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