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게임 실력 "난 타고 났어"…게임까지 잘하는 '엄친아'

입력 2013-03-22 08:56:49

로이킴 게임 실력 "난 타고 났어"…게임까지 잘하는 '엄친아'

'슈퍼스타K4' TOP3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이 게임 실력을 공개한다.

로이킴, 딕펑스 보컬 김태현, 정준영은 21일 오후 4시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한다.

정준영과 김태현은 오랜 시간 동안 미션 속에서 지친 스텝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실제 미니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할 만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로이킴은 녹화 내내 형들 틈에서 게임 한 판하고 싶어 간식 배달과 노래를 부르는 등 눈물겨운 노력을 펼쳤다. 간신히 기회를 얻은 후 "난 게임을 타고 났어. 20년 동안 죽어 본적이 없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이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 실력도 좋아, 노래도 잘 불러 진짜 엄친아네" "로이킴 게임 하는 모습 궁금하네" "로이킴 게임 실력 왠지 좋을 것 같다" "실력 한 번 궁금하네" "같이 게임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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