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김미화 씨 등 초청 강연
영진전문대는 14~20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생활을 디자인하라'는 주제의 저명인사 릴레이 강의 콘서트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수영 작가, 방송인 김미화 씨, 2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숱한 역경 속에 컴퓨터네트워크 회사로 성공한 스티브 김 씨 등이 참가했다.
김 씨는 19일 가진 강의 콘서트에서 자신의 성장 경험을 소개하면서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라',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진전문대는 신입생 전원인 2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인 MBTI를 이달 27일까지 실시한다. 또 전문가의 지도로 대학 생활 계획 세우기, 내 안에 숨은 열정 꺼내기, 자기선언문 작성 등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지도한다.
영진전문대 측은 "새내기들에게 긍정의 힘과 꿈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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