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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월 26일 3·1절을 맞아 '다문화가족 태극기사랑운동' 행사를 열었다. 엄마와 아이들은 함께 태극기를 그리며 3·1절에 대해 배웠다.
박놀란판(태국·대구 달서구 신당동) 씨는 "한국에 와서 아직도 잘 모르는 3·1절을 이번 행사로 조금 알게 된 것 같다. 앞으로 한국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