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인도네시아 팬들을 위해 동요를 선물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그룹 2PM은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팬들을 열광시켰다.
2PM은 이번 공연에서 팬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현지 동요를 불러 인도네시아 팬들을 감동시켰다. 현지 동요 'Satu satu, aku sayang ibu(하나하나 어머니를 좋아해요)'를 준비해 즉석 비트박스와 함께 팬들에게 깜짝 공연을 벌였다.
예상하지 못했던 2PM의 동요 선물에 인도네시아 팬들은 커다란 함성으로 화답과 노래를 같이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2PM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요 선물 정말 감동적이겠다" "2PM 센스있네~" "동요 노래 궁금하다" "선물로 현지 동요를 부르다니~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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