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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제작팀은 연골연화증에 묻지 마 폭행의 피해까지 당한 백병철(가명'35'본지 6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425만3천원을 전달했습니다. 백 씨는 "성금이 많이 모였다는 소리를 듣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고마워 눈물이 날 정도였다"며 "앞으로 주신 성금으로 몸 건강하게 살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