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희선과 지드래곤은 지난 14이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를 위해 SBS 등촌동 공개홀을 방문했다.
이날 김희선은 지드래곤을 보고 반갑게 맞이하며 "지드래곤은 제 손자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과 지드래곤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증샷을 촬영해 둘 만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희선 지드래곤 친분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김희선이랑 지드래곤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보여" "김희선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예쁘다" "김희선 완전 동안" "지드래곤이랑 잘어울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6일 11시 15분에 방송될 '화신'에는 노사연 김경호 가희 지드래곤 대성이 출연한다.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 3MC와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를 펼쳐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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