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축가비 논란 42억 요구! "억! 소리나네~ "내가 재벌이라도 안해!"

입력 2013-03-16 00:04:06

아델 축가비 논란 42억 요구! "억! 소리나네~ "내가 재벌이라도 안해!"

영국 가수 아델이 결혼식 축가비로 42억원을 요구해 논란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아델이 결혼식에서 25분간 축하공연을 해주는 대가로 250만 파운드(약 42억 원)를 요구했다.

아델에게 축가를 부탁한 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주스업계 거물 비비안 이머만(Vivian Imerman·53)으로, 그는 약 6700억 원의 재산을 가진 갑부로 알려졌다.

그는 딸의 결혼식을 위해 아델을 초청하려고 했지만 아델의 요구액을 듣곤 깜짝 놀랐다.

결국 그는 아델 대신 축가를 부를 다른 가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델 축가비 논란 42억 요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델 축가비 논란 42억 요구 대단하네" "아델 축가비 논란 42억 요구 돈 벌기 쉽네" "아델 축가비 논란 42억 요구 너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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