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 "새벽 2시에 함께 위스키?"…헉! 이병헌이 알면...
그룹 2AM 정진운이 이민정을 향한 마음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는 이수근, 김병만, 신동, 성규와 2AM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새벽 2시(2AM)에 몰래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두고 열띤 반상회가 열렸다.
이날 정진운은 배우 '이민정'을 언급하며, "새벽 2시에 바(bar)에서 2AM의 신곡 '어느 봄날'을 들으면서 함께 위스키 한 잔 마시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이민정의 시크함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본 순간부터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 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진운 이민정 사심고백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 진짜냐?"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 이병헌 어쩌고?"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진운의 이민정을 향한 설렘 가득한 '사심 고백' 현장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되는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