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마지막 녹화 '제주도서 촬영中' '예능 늦둥이'맏형 대신 누가..

김승우 마지막 녹화 '제주도서 촬영中' '예능 늦둥이'맏형 대신 누가..

김승우 마지막 녹화 소식이 화제다.

'1박2일' 멤버들이 제주도에서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15일 오전 개편을 앞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이 제주도에서 마지막 녹화 중이다.

'1박2일'팀은 15일 오전 일찍 김포 공항에서의 오프닝을 시작, 항공편을 통해 제주도에 도착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해피선데이 - 1박2일'은 출연자와 담당 PD를 교체, 봄 개편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봄개편 시즌을 맞아 김승우와 최재형 PD가 15일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어 김승우와 최 PD는 지난해 3월 새롭게 시작한 시즌2 첫 회이후 1년 만에 코너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번 녹화분은 오는 24일과 30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우 마지막 녹화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승우 마지막 녹화.. 아쉽다" "김승우 마지막 녹화? 벌써?? 이럴수가.." "김승우 마지막 녹화.. 언제또 보나" "김승우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월부터는 배우 유해진과 이세희 PD가 빈자리에 투입돼 새로운 '1박2일'을 선보인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