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치파오 "남친과 밥 먹을 때 입은 옷?… 아무나 소화 못 해!"
'황인영 치파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황인영이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황인영은 최근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 순정녀)' 녹화에 옆트임이 깊은 치파오 전통의상을 입고 눈장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황인영은 치파오 의상과 함께 붉은색 입술, 빨간 장미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황인영은 "생일에 남자친구와 식사를 하면서 입었던 내 옷이다"며 직접 자리에 일어나 의상을 소개하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황인영의 치파오 소개에 다른 순정녀들은 "대체 그 옷을 입고 어디에서 밥을 먹은거냐"는 폭풍 질문 세례를 던졌다.
한편 황인영의 치파오 자태는 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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