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희귀하고 다양한 연들의 경연장이 될 '제3회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의성군 안계면 위천생태공원에서 의성군과 매일신문사 공동 주최로 열립니다.
'꿈을 담은 하늘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5대양 6대주 27개 나라가 참가해 각국의 역사와 전통이 깃들어 있는 다양한 연들로 창공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올해는 '제1회 코리아 의성 스포츠 카이트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새롭게 개최합니다. 또 국내 최정상급 팀인 현대코끼리씨름단을 비롯한 6개 팀이 참가하는 '실업팀 초청 의성마늘 민속씨름대회'도 펼칩니다. 씨름대회와 개막식이 열리는 29일과 30일에는 행운권을 추첨해 LED TV와 냉장고, 세탁기, 자전거, 의성군 농특산품 등을 경품으로 지급합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이달 16일(토)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일원에서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의 성공을 염원하고 '학교 폭력 추방! 2014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연날리기 행사를 마련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3회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정 :2013년 3월 29(금)~31일(일)
▶장소 :의성군 안계면 위천생태공원
▶주최 :의성군, 매일신문사
▶주관 :제3회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조직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상세한 내용은 매일신문 홈페이지(www.imaeil.com) 또는 '제3회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 홈페이지(www.worldkitefestival.kr)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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