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STX배 여류명인전 예선전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려 본선 진출자 8명이 결정됐다.
제14기 준우승으로 본선 시드를 받은 박지연 3단을 비롯해 이민진 7단, 김혜민 6단, 김은선 4단, 김윤영 3단, 박소현 3단, 김채영 초단, 오정아 초단이 본선에 진출해 4월부터 12월까지 8강 패자부활 방식의 토너먼트를 거쳐 '여류명인' 최정 3단에 맞설 결승국 도전자를 가리게 된다.
국내 여류기전 중 유일하게 도전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여류명인전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STX가 후원하며 우승 상금은 1천2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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