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2인자 경쟁 박정철VS리키김 불붙은 논란!… "부족장은 누구?"

입력 2013-03-09 10:04:15

정글의 법칙 2인자 경쟁 박정철VS리키김 불붙은 논란!… "부족장은 누구?"

'정글의 법칙 2인자 경쟁'이 화제다.

'정글의 법칙'의 박정철과 리키김이 2인자 경쟁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는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박정철, 정석원, 박보영, 이필모 등의 멤버들이 뉴질랜드로 출발하기 전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박정철은 "새 멤버들이 다 배우라고 들었다. 내가 정글 선배로서 조교를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리키김은 "정글 선배로서요? 내가 부족장이다"며 박정철을 견제했다.

리키김의 말에 박정철은 "너 아마존 가봤니?"라고 되받아쳤다.

지난 아마존편에 이어 뉴질랜드편까지 합류하게 된 박정철과 원조 멤버였던 리키김은 2인자 경쟁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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