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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경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소속 정억수(42) 경위 영결식이 7일 오전 경산경찰서에서 경찰서장(葬)으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유가족과 동료 경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정 경위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