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득(56)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은 "IT 융복합 산업 집적지인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세계 최고의 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입주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박 본부장은 경북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공직에 입문해 상공부 산업정책과와 산업입지환경과 등을 거쳐 2001년 산업자원부 서기관으로 퇴직한 후 2002년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기획조정실장과 고객종합지원실장, 서울지역본부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