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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최근 경상북도의 평가에서 다양한 공모를 통해 제안제도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제안 분야 최고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제안을 유도해 시정에 적극 반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제안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대상 제안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직원 아이디어를 수렴했으며 '함께하는 지역환경조성 방안 공모전'을 연 2회에 걸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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