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방송 사고 "관련 없는 영상이 드라마에?"…시청자들 '원성'
대전MBC가 MBC 월화드라마 '마의'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6일 대전MBC는 "'마의' 시청에 불편을 초래한 점 사과드린다"며 "5일 '마의' 방송 중 저희 방송사 사정으로 드라마의 후반부 송출이 매끄럽지 못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더욱 사랑 받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5일 방송된 '마의'는 대전 등 일부 지역에서 드라마와 관련이 없는 화면이 겹쳐 방송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마의 방송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의 방송 사고 대박~" "마의 방송 사고 대전에서만 그랬나?" "마의 방송 사고 시청자 짜증났겠다" "마의 방송 사고 실수 제대로 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