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끼가 아쉬운 사람들

입력 2013-03-06 10:25:40

끝이 보이지 않는 행렬. 한끼 해결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요일별로 민간봉사단체들이 대구두류공원에서 실시하는 점심 무료급식에는 하루 평균 700~800명의 노인들이 찾는다. 5일 대구 달서구 삼익신협 '두손 모아 봉사단'의 급식에 길게 줄을 선 사람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