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5일 경칩을 맞아 청도 이서면 신촌리 복숭아 시설하우스에서 복사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비닐하우스 9개 동 4천300㎡에서 시설 농사를 짓고 있는 농장주 박준규 씨는 "지난 겨울 눈이 많이 내린 탓에 평년보다 열흘 정도 늦게 개화했다"며 "이달 중순까지 만개해 자태를 뽐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백도 품종의 복숭아는 6월 초쯤 수확된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사진 청도군 제공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