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텔러 10명 정규직화

입력 2013-03-05 10: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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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이기준)는 4일 계약직 금융텔러 10명을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했다. 경북영업본부는 울릉과 울진, 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과 오지의 특성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경북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2011년 2명, 2012년 8명을 뽑았고,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이기준 본부장은 "경북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경북도교육청과 협의해 잠재력 있는 지역인재를 확보함은 물론 경북지역의 취업난 해소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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