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최근 특허청의 '2012년도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센터로, 이은지 책임컨설턴트가 최우수 컨설턴트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 북부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을 펴고 있는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우수 성공사례 발굴과 사업목표 달성, 직무수행능력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안동콩과 풍기인삼, 문경사과, 봉화거베라, 봉화한우 등 5개 품목에 대한 지리적 표시 지원을 비롯해 고택 브랜드화 사업, 지식재산 전문교육, 특허'상표'디자인 출원비용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