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리 유 주한 미국 영사가 지난달 27일 우호증진을 위해 경산시를 방문했다. 조나단 리 유는 2011년 8월 주한미국영사관 영사로 부임하면서 관할 행정구역 순회 방문차 경산시를 방문한 것. 그는 "한국인에게 미국의 정책 및 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며 "경산의 초'중'고교, 대학교와의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시와 우호도시로 교류하고 있으며 한'미 FTA 발효에 따라 지역 기업의 대미 통상활동을 지원하고자 4월 미국으로 경산시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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