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욱(대구공고)이 3'1절 기념 제32회 대구검도회장기대회 고등1부에서 우승했다.
이영욱은 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고등1부 이경태(경북고)와의 결승에서 손목치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1대0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또 이상언(효승관)은 초등저학년부, 신재민(김장호관)은 초등중학년부, 조정우(정풍관)는 초등고학년부, 김가은(정풍관)은 초등여자부, 하헌지(이곡중)는 중등1부, 최현호(김장호관)는 중등2부, 이경태(김장호관)는 고등2부, 양현국(상록재)은 청년부, 서영철(김정국관)은 중년부, 정재식(선재관)은 장년부, 서원아(정심관)는 여자학생부, 최성실(선재관)은 여자일반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 연청관A는 초등부, 연청관은 대학부, 김장호관은 중등부'사회단체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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