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정권교체기를 맞아 공직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25일부터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나섰습니다.
8개반 44명으로 구성된 복무기강 점검단은
대구시는 물론 구·군과 공사, 공단 등
시 산하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복무규정 위반, 생활민원 부당 처리,
업무 관련 금품 수수 등을 집중 감찰합니다.
특히 최근 각종 비리가 불거졌던 테크노 파크 등
출자, 출연기관에 대해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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