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원 정월 대보름 범물동 당제

입력 2013-02-27 10:32:54

수성문화원(원장 윤종현)은 대구 수성구 범물1'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노인회 등과 함께 26일 범물2동 464번지에 있는 수령 20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 아래에서 잊혀 가는 전통문화 유산인 정월 대보름 마을 당제를 올렸다.

범물동 당제는 오래전부터 열려오다 1980년대 지산'범물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로 중단된 후 2004년 정월 대보름 당제를 시작으로 부활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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