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소뇌위축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자녀와 외손자를 돌보고 있는 이길자(가명'73'여'본지 13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772만3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씨는 "보내주신 성금 덕분에 내 자식들과 외손자를 치료하고 맡길 만한 병원을 알아볼 수 있게 됐다"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이 보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이웃사랑 제작팀은 소뇌위축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자녀와 외손자를 돌보고 있는 이길자(가명'73'여'본지 13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772만3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씨는 "보내주신 성금 덕분에 내 자식들과 외손자를 치료하고 맡길 만한 병원을 알아볼 수 있게 됐다"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이 보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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