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가 부화한 어린 연어들이 26일 울진 왕피천에 방류돼 태평양으로의 먼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방류된 어린 연어는 모두 60만 마리로 2~3개월간 해안에 머무르다 오호츠크해를 거쳐 베링해와 알래스카만까지 이동하며 성장해 2~4년 후 다시 모천으로 회귀하게 된다. 센터 측은 이 가운데 3만 마리에 첨단 표시장치(DCWT)를 삽입해 회유 기간, 경로 등을 추적할 계획이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가 부화한 어린 연어들이 26일 울진 왕피천에 방류돼 태평양으로의 먼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방류된 어린 연어는 모두 60만 마리로 2~3개월간 해안에 머무르다 오호츠크해를 거쳐 베링해와 알래스카만까지 이동하며 성장해 2~4년 후 다시 모천으로 회귀하게 된다. 센터 측은 이 가운데 3만 마리에 첨단 표시장치(DCWT)를 삽입해 회유 기간, 경로 등을 추적할 계획이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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