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행복, 멍, 즐거움, 떨떠름' 창석앓이!…깨알 같은 표정연기
고창석이 KBS2 월·화드라마 에서 각양각색의 표정연기로 시청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은 청년백수가 광고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전문직 드라마로 '마사장' 역의 고창석은 과거 광고의 달인으로 주인공(극중 진구)의 스승으로 출연 중이며, 극중 깨알 같은 표정연기가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첫 등장부터 고창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으며, 매회 마다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기 시작했다. 그 만의 '행복함, 음흉함, 멍함, 즐거움, 떨떠름' 등의 디테일한 표정연기는 보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고, 특히 마성의 눈웃음으로 시청자가 '창석앓이' 하게끔 만드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웃는 표정 너무 천진난만하다! 완전 창석앓이 중" "멍한 마사장님 표정 압권!", "고창석 더하기 귀요미는 고요미~", "마사장님의 떨떠름 표정, 진짜 리얼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서 고창석이 과거의 상처를 털고 고수의 진면목을 어떻게 발휘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화요일 밤 KBS2 10시.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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