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개콘 하차 이유 "'출산드라' 인기 절정 때 떠나고 싶었다"
tvN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이자 배우인 김현숙이 개콘 하차 이유를 털어놓았다.
김현숙은 25일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해 "'출산드라' 당시 첫방송이 나가고 대박예감과 함께 기독교 폄하라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김현숙은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리고 첫방송 입문과 함께 그녀는 단숨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연명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가장 잘나갈 때!' 박수칠 때 코너의 막을 본인 스스로 결정해서 내렸다고 전했다.
항상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었던 그녀는 8개월의 쉬는 시간을 가지며 배우로 그녀를 알려준 '미녀는 괴로워'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tvN의 송창의 대표로부터 전화를 받아서 '당신의 캐릭터를 보고 만들어 가고 있는 드라마가 있으니 참여하라!'는 통보를 받았을 때는 반신반의 했지만 그렇게 시작한 '막돼먹은 영애씨'가 성공을 거두며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로 승승장구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게 됐다.
한편 김현숙 개콘 하차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숙 개콘 하차 이유 들으니 그래도 섭섭하네" "김현숙 개콘 하차 이유 그래서 갑자기 안보였구나" "김현숙 개콘 하차 이유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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